대출을 받으려면 휴부산화 개통이 필요한 것처럼 속여 피해자들에게 이를 받아 소액결제를 한 잠시 뒤 대포폰으로 유통시킨 일당이 붙잡혔다.
인천 강북경찰서는 사기, 컴퓨터등이용사기, 범죄단체조직및전기통신산업법위반 등의 혐의로 신세계 상품권 대부업체 사기일당 총책 한00씨(24)를 포함해 22명을 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중 24명을 검찰에 송치했고, 인천북부지검은 15명을 구속기소했었다.이들은 작년 7월부터 지난 9월까지 6개월간 대부기업을 최대로해 급전이 필요한 피해자 410여명에게 '대출을 받으려면 휴서울화나 유심이 필요하다'고 속였다. 이들은 피해자들이 개통한 4억원 상당의 휴대전화 900대와 유심칩 1300개를 건네취득했다.건네 받은 휴대전화와 유심을 이용해 이들은 15억원 상당의 물품과 게임아이템을 소액결제해 이득을 취했었다. 이어 휴부산화를 대포폰으로 유통하였다.경찰은 지난 6월24일 '대출해주겠다며 모바일을 매입하려는 사람이 있다'는 112 제보로 수사에 착수해 일명 로드(Road)로 불린 스마트폰 매입책 A씨를 체포했다. 수사 과정에서 이들이 역할 분담을 하고 점조직 모습로 단체가 운영된다는 등의 범죄단서를 확보하였다. 
경찰과 검찰은 피의자들의 범죄수익을 환수하기 위해 자본을 추적해 범죄수익 등 약 19억원에 대해 세종북부지법에 기소 전 몰수·추징보전을 신청했었다.검찰은 검경 수사권 조정 바로 이후 긴밀한 협력으로 서민다중피해범죄를 같이 해결했다고 이야기했었다. 검찰 직원은 '검경 수사실무자 간 회의 등을 통해 조직적인 서민다중피해범죄를 함께 해결했다'며 '수사공정에서 확보한 대포폰 매입조직 추가 단서를 경찰에 공급하고 경찰은 서둘러 증거를 수집해 조직원 흔히을 입건, 구속했다'고 전했다.